<aside>
📝 웨디는 개인에게 맞춤화 된 날씨 정보를 전달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. 매일 나의 OOTD를 기록하여, 보다 정확한 체감날씨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.
</aside>
앱스토어 /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링크 → 현재 서비스 종료됨
🤍 활동요약
기획자 3명, 디자이너 3명, 클라이언트 개발자(iOS+Android) 7명, 서버 개발자 3명
총 16명이 함께한 장기 해커톤 프로젝트입니다.
저는 리드디자이너로 팀에 합류해 기획자들과 함께 초기 기획을 함께 다듬고, 디벨롭했으며 브랜딩과 UX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.
앱스토어 출시 후 일주일 만에 날씨 앱 12위를 기록했으며 4월 15일 기준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 약 440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🤍 배운 점
- 이전에 없던 서비스이다 보니 참고할 래퍼런스가 없어 새로운 UX를 시도하고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.
- 스크롤 뷰, 페이징 뷰 등 각 뷰가 가지는 장단점과 사용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응용할 수 있었습니다.
- gui의 사소한 차이로 사용자가 느끼는 사용성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
- 디자이너의 논리보다 결국 실사용자의 경험으로부터 얻어지는 인사이트가 가장 유의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
- UX라이팅에 깊이 관심을 갖고 글자 하나하나에 고민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.
- 브랜딩에 대한 고민을 더 깊게 해 볼 수 있었습니다.
- 심볼, 로고, 그 안에 속한 각종 일러스트와 아이콘 에셋까지 가이드라인을 두고 디자인팀과 협업할 수 있었습니다.